주요 자리를 하고 있는데 그걸 자랑스럽게 "나는 잘 모른다."라고 하는게 바람직한 태도입니까? 가국을 하루 이틀해요? 공지도 안 보고 그냥 대충대충 재투표하자는게 말이 됩니까? 아주 공지를 병풍도 아니고 아예 없는 취급하네요? 어떻게 총권자 하나 없다고 부국장들은 죄다 팔다리 잘린 사람마냥 있습니까? 그거 하나 정리하는게 귀찮다고 그렇게 퉁치는게 또 어이가 없습니다. 정신들 좀 차리세요. 주요 자리에 올라갔으면 더이상 장난이 아닌 것 정도는 알아야지 초등학생 1학년마냥 어물쩡대는 것도 한 두번입니다. 이제는 그만 하셔야죠. 이러면 부국장들 신뢰도가 바닥을 뚫어버리죠. 자기가 잘못해놓고는 예의나 지키자는 사람들이 과연 부국장 맞습니까? 이래놓고 또 기분 상했다고 부국장 사퇴하거나 탈가국하는 건 더 보기 안 좋은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