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선생님이라 펙트를 다 날려주고

좋은 것 같긴해

 

사람이 기본적으로 공포, 분노를 느끼는데

거기에서 그치면 아기라는거여

 

난 화를 냈으니  지능이 아기라는거지

 

근데 난 감정이 메마르지 않았으

부족하긴 해도 상대감정을 이해할 수 있거든?

 

과연 분노만 하면 내가 어떻게 중재를

할 수 있었을까

 

그렇게 중재를 했던 것처럼 엄마랑

대화하면 되겠어 :)

 

난 엄마 마음을 이해하지않고 욕만 했던거...

잘못을 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