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5월 27일에 경전선 진주역에서 발매된 보통급행권입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70년대 초반까지는 운임권과 요금권이 따로 존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 전제가 사실일 경우에 해당 승차권은 요금권에 해당합니다.

(운임 - 이동한 거리만큼의 금액 / 요금 - 운임 외에 적용되는 나머지 금액)



해당 승객은 대구에서 하차하였으며 삼랑진역 등에서 부산발 서울행 제 10열차로 환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10열차는 62년 기준으로 밤 12시 31분에 대구역에 도착하여 서울에는 7시 20분에 도착하는 열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