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이나 조선에서는 무사나 장군이 죽을때 사세구를 남긴다고하죠

간단히 말하면 유언을 시로 남기는 것 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글을 몰라 쓸 수 없겠지만

분명 멋진 사세구이겠죠 


아마


벛꽃이 떨어졌으니 세상에 더이상 미련은 없다

이제 그만 주군이 있는곳으로 떠날때다

-요우무-


이런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