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인간이었으며

그것도 임금의 아들이자 왕위 후계자였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 로 아버지의 미움을 사 뒤주에 갇히게 되었고

뒤주에서 깨어나보니 웬 너구리 요괴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는 그녀의 테마곡에서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