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으로 도와줘요 사토리님 등인데 실제로도 유입이 그때 꽤 들어왔었고 챈에서 광고까지 달리면서 챈도 그때가 부흥기였던걸로 기억함
다만 이런 일이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는것이 문제라 생각함
2010년도 초반 동갤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사라진것처럼 세대가 흐르면서 한국에서도 계속 세대교체가 이루어짐
다만 슈팅이란 게임장르를 들어보지도 못하면서, 접근자체가 어려운 어린 초딩들의 유입이 힘들다는것에 가장 큰 문제가 존재함
겜이 아닌 2차창작인 경우는 옆옆옆학교처럼 대중적인 밈으로 접하기도 힘들고, 또한 음악인 경우도 알고리즘이 아닌경우외에는 아예 모르는 사람이 접하기가 힘든구도임.
그래서 접할 수 있는 구도가, 2차창작게임, 일러 인데, 역시 이 경우도 어느정도는 서브컬쳐를 맛보기해본 사람에 한정됨.

이러한 한정요소에 의해 유입이 점점 주는 추세이기에 하락세를 뒤바꿀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생각함. (아예 쓸모없다는게 아님. 한명한명의 동붕이들은 소중한 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