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allpar.com/history/auto-shows/Detroit/SM-2017.html (영어)

 

지난 번에 디트로이트에서 2017년 북미국제모터쇼가 개최되었죠?

그때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가 기자단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트럼트 정권 때 변화부터 지프 그랜드 왜거니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SUV 및 RV 유행이 꺼질 때는 어쩔 건지 등등...여러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피아트크라이슬러가 해야 될법한 그런 일들, 여러분이 보기에는 무얼 먼저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크라이슬러나 닷지의 빈틈을 매꾼다거나, 최근 램 트럭의 디젤엔진 배기가스 조작 문제 해결이라던가 이런 게 좀 필요해보입니다.

크라이슬러 300의 앞바퀴굴림 후속이 예정되어 있다는 데는 미국 네티즌들이 반발하더군요. 차라리 크라운 빅마냥 개선해가면서 사골을 끓이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캐러밴은 조만간 사골에서 벗어나게 해 줘야겠고, 피아트에는 푼토 후속이 필요할겁니다. 란치아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적어도 1990년대 크라이슬러에서 엿볼 수 있었던, 저런 시도 한 방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