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성룡국의 용의 무녀는 여성이 되는게 맞지만, 용의 심심풀이인지, 아니면 틋녀가 진짜 마음에 든건지 왕실 기사였던 틋녀는 용의 무녀로 선택받고, 영혼은 마음에 드는데 외형이 마음에 안든다며 강제로 ts되는..


역대 무녀는 전부 용의 힘을 마법쪽으로 사용했지만, 기사였던 틋녀는 마법이랑은 1도 연이 없어서 신체능력 강화에 용의 힘을 사용하는 틋녀.

덕분에 힘을 사용할때마다 용의 특징인 뿔과 날개, 꼬리와 세로동공, 그리고 손톱까지 나타나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옷이 왠만한 금속보다 튼튼하다는 드래곤의 비늘로 이루어지게 바뀌는데, 앞은 멀쩡한데 뒷태는 전부 드러나는 디자인인..

틋녀는 이게 무슨 디지인이냐며 따지지만, 용은 그것이 가장 힘을 잘 드러내는 형태라며 모르쇠하는..그럼에도 방어력하나는 진짜라서 온갖 마법과 무기에 생채기하나 안나는..


용의 힘을 안쓸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변신해 최대한 빠르게 적들을 섬멸하는 틋녀. 하지만 성룡국에서는 그 뒷태때문에 유명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