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sfiction/103499678?p=1


여전히 게이트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많이 평화로워진 시대


용틋녀를 찾기 위해 영혼을 공부하다가 어느새 영혼을 찾고, 원한을 풀어주거나, 추격하는 능력이 아주 좋게된 지아


거기서 용틋녀는 실습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지아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영혼을 찾는다라... 하긴, 저도 찾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랑 같네요. 반가워요."


의외로 호흡이 잘맞는데요. 화력은 틋녀가 우월하지만, 영적인건 네크로멘서들이 잘 맞으니까요.



어찌어찌 친해진 둘. 물론 용틋녀가 일방적으로 술을 왕창 마셔대서 거기에 껴서 조금 같이 먹는 느낌이지만...?



그러던 어느날, 찾는 사람에 대해서 서로 말하는데, 이상할정도로 똑같아서 의문이 생긴 틋녀


그래서 지아에게 혹시...? 하고 서로 영혼을 더듬어보니 어? 뭐지? 맞네? 하면서 결국 의문이 풀려버리는..




그런게 보고싶네오. 하지만 담당관 시아와 친하게 지내는걸 보고 질투심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