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스타킹이 팬티 역할도 하는 줄 알았대요

그래서 스타킹이랑 치마만 입고 다녔대요..


그러다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보더니 "어린 것이 발랑 까져가지고, 그러면 안 돼!" 하면서 너무 무섭게 말했어요..


근데 나는 그게 다리 벌려서 그런건 줄 알고 아 쩍벌 안되지... 나 지금 치마구나... 했어요.


그렇게 집에 오고 나서, 부지가 스타킹에 쓸려가지고 조금 아파서 검색해봤죠.


"팬티 스타킹.. 안 아프게 입기?"


그렇게 검색했는데 맙소사.


와우...


음...


하면서 변태야외노출틋녀가 된 이야기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