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심해 탐사 리뷰 모음

이세계 게임 디렉터

https://novelpia.com/novel/249813


주인공 묵향은 나온지 7일만에 망해버린 모바일 게임속 세상에 있고, 자신은 전생에 디렉터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주인공은 자신이 게임의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는 권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이 게임을 디렉팅하기로 결정합니다. 게임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학원도시 내에도 다양한 사건을 일으키면서 말이죠.

제목이랑 소개만 보고 이게 뭔가 했는데 뭔가 소소한 재미들이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악역을 디자인하는 데 나온 삽화라던지, 분신천재를 연상케 하는 묵향의 뇌내 회의도 재밌었어요.

이런 밈들도 들어가 있었고요. 참고로 주인공의 키는 136cm, 아니 네 척에 한 치랍니다.


단점이라면 아직 세 화 밖에 없고, 곧 죽을 거 같다는 거죠.




버튜버♂에서 버튜버♀가 되기까지

https://novelpia.com/novel/251036


버무리죽낳마를 쓴 마들렌 작가의 신작

주인공은 성황리에 방송하던 남자 버튜버였지만, 전의 소설에서도 나왔던 쌍둥이 증후군 때문에 여자가 되고 만다.

이 세계관에서 성별이 다른 쌍둥이는 둘 중 하나의 모습으로 다른 하나가 변해버리는데, 주인공은 고아라 쌍둥이가 없는 줄 알았지만 사실 있던 것.

하지만 새로운 몸은 햇빛 알레르기, 백색증, 그 외 다수 병약한 체질들이 합쳐 있는 몸이었고, 그리고 인생을 걸었던 목표였던 버튜버도 계약이 종료되며 주인공은 피폐해지게 된다.

얼마 전까지 이 외에도 억까를 당하며 한창 피폐찌개 끓이던 중이었다.

하지만 자주 합방하던 일본 여자 버튜버가 주인공이 계약종료됐다는 소식만 듣고 주인공 찾으러 한국까지 왔는데 나데나데해주면서 다시 버튜버를 시작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하지 않을까



[TS]퇴역 군인의 해결사 인방

https://novelpia.com/novel/250885


주인공은 현대판타지 세계에 여자로 태어나서, 12살부터 9년동안 전장에서 굴렀다.

주인공은 보람차고 멋지단 이유로 해결사 일을 하기로 했지만, 홍보가 부족해 의뢰가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인방에 잠시 나온 이유로 '고양이 누나'로 유명해졌고, 군대 후배도 인방을 하는 것을 추천해서, 결국 인방을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의 고양이 속성은 전쟁 중에 사건이 생겨서 달리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이 속성 때문에 주인공은 자신이 고양이 무리의 리더가 된 줄 알지만, 사실 아기 고양이로 취급받는 주인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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