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창문 밖이 이상하거나, 자주 가는 커뮤니티가 사라져 있거나,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119가 전화를 안받는다고요?

>>>생존채널로 오세요<<<

*TS말랑멘헤라미소녀 챈주 호감유저 주우연 보유

[#생존채널] (BETA 서비스 중)

-비일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https://novelpia.com/novel/251698

[TS] #생존채널

점점 이상해지고, 괴상한 현상들이 발생하는 현실.

하지만 이런 이상현상을 겪었다 해도, 세상의 나머지 부분은 관심조차 없다.

유일하게 이것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 커뮤니티 #생존채널

이 채널에서의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 주인공은 이런 컨셉의, 자신이 개발하던 게임의 설정이 현실화되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짧은 시간 내에 두 번의 이상현상을 겪으며, 미소녀의 몸과 조력자도 얻게 된다.

점점 이상현상에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생존 채널의 이용자 수도 많아지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생존 채널을 관리해나가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

공포 태그에 비해 채널의 분위기는 가벼운 편인 듯 하다.

채널을 본격적으로 성장시켜나가는 내용은 막 시작했지만 벌써부터 재밌는 거 같다.

전작 갓겜을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비틋)에서 느꼈던 거 같은 다음화가 기대되는 감질나는 느낌

그리고 괴담아파트 생존일지에 이어 작가의 두 번째 공포+TS물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말랑말랑하다. 작중에 나온 여자 조력자가 껴안고 자는 베개랑 비슷한 크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