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LOS 29화 원본의 일부분 (올린 글과 비교해보면 중간에 삭제된 분량이 존재)


매번 팬슬로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종종 이면지에다 몇 문장 끄적이다보면 저절로 긴 장문을 쓰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평소에도 연필에 익숙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결과물이 한 눈에 들어와서 즐겨 쓴다. 단지 통채로 수정할 때나 다시 받아적는 게 번거로울 뿐이지. (아무튼 챈러스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