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집 가는 기차'를 연재하다, 중간에 그만뒀던 사람입니다.


사실 이 소설은 말 그대로 기차를 타고 가며 보이는 풍경이 핵심이라, '한 번 기차 탈 때마다 한 화를 연재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연재가 그대로 중단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학교를 못 가고 있는 상황을 접목시켜(?) 제목을 '하교'로 바꿔 다시 연재할 예정입니다. (부정기 연재입니다. 2화는 학기가 끝나고 올라갈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https://arca.live/b/writingnovel/13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