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글의 스타일은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고, 문체나 서사력 또한 모두가 차이점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역시 사람마다 글을 읽는데 있어서 자신에게 호감이 가는 글의 종류가 있으실 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담백하고 늘어지지 않으며 비교적 깔끔하게 끝나는 간결체 형태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게 단어를 전개해 보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헤밍웨이 씨가 날이 갈수록 존경스러워지는 마당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문체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