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소설 쓰는데 부담을 주는건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1. 작품속 고유명사: 이런건 창작하기 힘들죠. 저도 주인공 이름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사건의 개연성, 소재 창작의 고통: 줄거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지만, 그건 너무나 힘들고 새로운 사건을 만드는것도 힘듭니다.

3. 세계관을 표현하는것: 세계관을 초반부터 설명하려 하면 소설이 아니라 설명집이 되어버립니다. 너무나 힘든 일이죠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외전을 잔뜩 썼다가 나중에 하나로 잇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인공 이름은 안 밝힐수도 있으니 은근히 묻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