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려는 소설 후반부랑 결말 전개는 구상이 잘 떠오르는데 첫 갈피를 못잡겠네요 ㅋㅋㅋ ㅠㅠㅠ
우선 습작으로 여기 연재해보고 반응 좋으면 나중에 정식으로 출간이나 연재를 할까 생각중이에요..
(개인적으로 라노벨풍 서술을 안좋아해서 순수문학과 비슷한 서술을 하되 좀 변화를 주려고 해요 좀 메이저한 서술 방식을 쓰면 실제 출간하기에도 안 어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사회비판, 뒤틀린 성격, 치유와 성장, 내면의 고뇌 같은 주제를 말하고 싶어서 뭔가 스케일이 큰 사건이 필요한데 뭐가 있으면 좋을까 모르겠네요 ㅜㅜㅜ
클리셰 점철은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