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막바지로군요.

2019년을 어떻게 달려왔는지도 잘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시간의 한 부분들을 여러분들과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2019년에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스스로 성취해내는 한 해가 되었을 수도 있고,

때론 슬프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이 창작소설 채널이 제게 참으로 많은 교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또 다음 해에는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모로 설렙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창작소설 채널 국장 빛과 소금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