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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 몽골이 문화연방제를 실시했다 본래 카자흐스탄과 몽골간의 사이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다 카자흐스탄인들이 몽골서부 지역에 무단으로 거주하여 몽골인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있었다 두 국가의 정상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만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그리고 그 방법이 바로 문화연방제였다 문제는 카자흐스탄이 소비에트 연방에 가입하라는 러시아의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소비에트 연방 가입 반대파가 지속적으로 시위를 해왔지만 역부족이었다 몽골은 이때 카자흐스탄을 도와 독립전쟁을 주도한다 그리하여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의 영향력으로 부터 독립할 수 있었다 이 당시 소련이 전쟁을 치르고 있었기 때문에 독립전쟁을 승리할 수 있었다는 학자들의 주장도 있다


몽골이 독립전쟁으로 국력이 약해지자 카자흐스탄은 문화연방제 구성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그래서 연방이름에서 몽골은 온데간데 없고 카자흐스탄만 남게 되었다 물론 연방은 카자흐스탄과 몽골이 동등하다는 것을 인정해주었다 하지만 연방구성에 여러 난항을 겪었다 언어는 구성국의 자유로 놔두었고 같은 키릴문자를 사용했다 통화도 별 문제는 없었다 문제는 연방의 구성방식 이였다 카자흐스탄은 카자흐스탄과 몽골이 연방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몽골은 각국의 1급 행정구역이 연방에 가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몽골이 행정구역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결국 연방은 카자흐스탄, 몽골 상원에 각국 1급 행정구역이 하원인 형태로 구성되었다 같이 아시아에서 소련을 적대시하고 있는 대한민국과 1차로 수교를 진행했다 문화연방과 대한민국은 군사적인 동맹을 맺었다 이로 인해 소련의 아시아 영향력은 더욱 약화되었다 그리하여 결국 오늘 대한민국은 북한지역의 영토를 대부분 수복했다 이제 완전히 한반도를 차지하는데 수일도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도 문화연방에 가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카자흐스탄, 몽골, 대한민국, 일본 지역에서 작게 들리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몽골, 대한민국은 문화연방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더욱 우호적으로 만들기 위해 주장하고 있고 일본 남부는 문화연방에 가입하면 대한민국에서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