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년 외계인들은 탈옥해서 인간몸속에 숨어들어가게 되고 외계인들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올림포스 헌터들은 츠나요시 쇼군이 봉인해놓은 늑대괴물을 풀어놓으려고 하는데.


"이것이 소문으로 듣던 멍멍이인가 저 녀석을 왜 봉인해놓은건지 이해가 안가네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말이죠"


"이봐 꼬맹아 나는 개가 아니라 늑대다"


"아레스 대장님 소문으로 듣던 늑대괴물의 봉인을 풀었습니다"


"내 이름은 올림포스 헌터 아레스 중사다 이봐 늑대친구 자네 이름을 내가 지어줄까 하는데 펜리르는 어때?"


"마음에 드는군 이봐 아레스 외계인이 뺏은 몸통 내가 다시 뺏어서 써도 되나?"


"네 마음대로 하세요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외계인들을 다시 감옥에 넣으세요"


그러자 펜리르는 소년의 몸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봐 니 이름은 뭐지 너한테 신세질 늑대인데 이름정도 알아야지?"


"내 이름은 잭이에요"


"재미있군 파트너 외계인 사냥을 시작해볼까"


잭하고 펜리르는 외계인 사냥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