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차일드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5부 '태양처럼 빛나는 정신, 칠흑처럼 순수한 의지'의 등장인물 실라E의 스탠드.

지면을 수색해 발자국을 발굴해서 발자국의 경로를 보여준다. 이때 땅을 파해치는 모습은 생긴 것처럼 영락없는 설치류. 언니를 죽인 원수를 반드시 쫓아가 죽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능력이다.

단순한 수색에 치우친 능력이기에, 전투에선 순수 스탠드와 본인의 체술로만 싸워야 한다. 물론 부두 차일드는 파괴력 B급에 스피드 A급, 실라E도 상당히 격투 면에서 능하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스탯에 무색하게 본체인 마시모에게 쪽도 못쓰고 당하고 만다. 매닉 디프레션의 능력 때문이라고 쳐도 부두 차일드가 더욱 파괴력이 강한데 졌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스탠드 키스와 구성이 비슷하다. 죽은 언니의 복수를 하려고 한 것도 그렇고.

일루조가 범인인걸 알고 있는 걸 보면 어릴 때 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