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탕 같은 곳은 아니고 이름이 무슨 온천이였음
옆엔 청국장 잘하는 곳 있었고
근데 코로나로 장사가 안되는건지 그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다나 그러는데
건물 산 사람이 다시 열어줄지 딴거 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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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가고싶은 사람을 위해
옛날에 가족들 끼리 자주 가던 온천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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