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속이 얇은 작품은 아니네

아무래도 이거뭐게맞춰봐라 식의 연출은 도저히 맘에 안들지만(에반게리온도 그랬고) 그래도 생각해보면서 되게 깊이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은 들음

감상이 아니라 퍼즐맞추기 마냥 해석해보는 것도 할수있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 어쨌든 순수재미가 딸리는건 어쩔수없는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