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인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는데 중반부턴 정치이야기로 가서 혁명으로 끝남.

개인적으론 과장된 묘사가 좀 힘들었고 고전문학마냥 얘가 누구고 이게 무슨 상황인가 파악이 자꾸 안됐네요.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들도 한몫하고.

그래도 넘치는 의욕이 느껴져서 미달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초반은 갓만화인줄 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