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voboda.org/a/ne-nado-bylo-nachinatj-grazhdanskaya-aviatsiya-v-rossii-i-voyna-v-ukraine/32212752.html



2022년 전쟁나서 러시아에 금수조치가 발령됐고, 서방 기업들은 러시아 항공사에 임대한 뱅기 돌려달라고 했음


푸틴: 압수하면 그만이야~ 

나라가 항공사한테 임대한 비행기 안때먹으면 처벌한다고 위협함


그런데 부품은 어떻게 함? 

푸틴: 몰?루



항공기 부품은 빼돌릴수도 없고 제재 우회도 못함. 부품 하나하나 코드 매겨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장난치다 걸리면 빼도박도 못하고 어떤새끼가 준건지 다 나와서 2차 제재 표적이 됨


그래서 이란 말고는 부품 준다는 새끼가 없음. 참고로 이란은 러시아 생기기 전부터 제재당했고 항공기술도 그때에 멈춰있음


현대의 복잡한 항공기술을 복제하는건 힘들다고 함. 전세계 어느나라도 100% 자국산 여객기를 만들지 못함. 거기서 러시아 하나만 왕따당했으니 답이 없음


러시아는 항공운송과 여객에 많이 의존하는 국가임. 하지만 10개월째 부품이 안들어오니 결국 주먹구구식으로 굴리거나, 다른 비헹기를 분해해서 부품용으로 쓰고있음



러시아 당국은 자국산 IL-114를 2024년까지 인증하고, 2030년까지 연간 30대의 항공기를 생산한다는 장밋빛 미래를 발표함


그리고 러시아에 있는 수입 항공기는 900대가 넘음. 따라서 지금 당장 연간 30대를 만드는 기적을 보여줘도 30년 걸림


물론 자국산 비행기에도 서방 부품이 들어감. 예를들어 수호이 100 슈퍼젯은 70%가 서방제 부품으로 채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