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의 마지막에서 다뤘던것을 기억하는가?

두 그래프의 교점이 바로 근이 됨을 말이다.

그것이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방정식과 그래프의 관계이다.


특히 이것은 연립방정식을 풀때 유효한 방법이다.

다음과 같은 연립방정식을 풀어보자.

xy+x+y=1

x+y=1

그래프를 그리면 다음과 같다.

즉, 근 (x, y)=(0, 1) or (1, 0)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공간에서도 적용이 된다만...

공간의 경우 직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기 힘드므로 여기서 보이지는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