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개씹 야알못임. 반박시 선생님의견일뿐임.


1. Abs는 잘 도입했다.

일단 존 차이 보임. 이번 규정 변화로 구위 되는 애들은 하이볼 피칭에 자신감을 가질 듯.

4월에는 투고인데 5월넘어서는 타자에게 유리할듯. 어쩌면 필라의 1할 50타자 같이 치는 ops형 타자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음. 타자입장에서는 내 존만 가지면 오히려 유리함.


2. 두산은 확실히 피쳐의 팀이 됨.

생각보다 착실히 모은 피쳐진이 이제 빛을 보는 듯한 느낌임. 불펜 클로져 선발 다 모아서 이제 낭낭히 옥석가리기 가능함.


3. 2루와 3루가 팀의 아킬레스건임.

유격수에 박준영이 이제 기정사실화인데 그럼 3루 백업이 애매함. 아싸리 과거 한화나 암흑기 롯데면 에라이 돌려돌려 3루판이나 2루판을 해도 되나 ㅅㅂ 3-5위권팀이라 그 짓거리는 못함. 제발 허경민 살아나라


4. 올해도 이유찬 이 티빙같은 놈은 답이 없음.

성민규같은 호구가 물어서 '믿고 쓰는 두산산' 이런 머저리짓 해줘. 산타 선남, 엔젤명석 등을 바람


5. 역시 용병은 kt산임. 주워도면 확정 5성임


6. 고가빈 이나경 자리에 박기량... 오히려 치어리더는 너프임


7 그래도 성장형 감독 이승엽 작년 가을보다 나아지는듯? 그래도 애착인형 이유찬 대타 박을때마다 시범경기인데 욕하게 됨




뭐 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