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쉬는 날이라서 집에만 있었습니다.

오전동안은 자느라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점심 먹고 2시에 도서관을 가서 7시 반까지 도서관에서 학교 노트테이킹 (사회,화학 일부) 학교/학원 숙제 일부 했습니다. 외식이라 저녁먹고 집으로 왔을 때는 9시. 10시까지는 탱자탱자 놀다가 아니다 싶어 12시까지 다시 학교숙제를 했습니다.

글로만 봤을 때는 7시간 반 공부를 했는데, 실제로 집중도 따지면 더 낮지 않을까 싶네요.(5-6시간 정도) 새삼 쓰니까 제 모습이 심각하긴 하네요. 시간관리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목표는

1. 제대로 공부한 시간이 10시간 이상 되기 

2. 학교나 학원의 일이 아닌 내가 만든 계획을 일부 시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