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꾸준하게 올리지 않은 저에게 반성을... 

시험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있던 일이라면, 

저번에 글쓴 다음날에 사회노트를 끝냈습니다

이전에 책에서 노트필기는 방법일 뿐이니

예쁘게 하지 말라고 해서 사실 필기체도

개판으로 쓰고 중요 내용만 썼습니다. 

결과는 좋았습니다.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네요.

사회 다음에는 일본어 종합 시험이 있길래

일단 외워야 할 동사들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찍어서 등교시간하고 점심시간,

운동할 때 등등 짬내서 봤습니다. 

다만 결과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쓰지 않은 것도 있고,

동사 뿐만 아니라 문법 같은 경우도

잊어버린 게 많았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험은

수학, 생물, 화학, 일본어.

수학과 생물이 가까운 날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 중입니다.

수학은 문제 연습,

생물은 노트테이킹으로 할려고 합니다. 

+ 시험기간이 끝나면 리뷰외에

다른 프로젝트 생각해봐야겠네요. 

(인증 느낌이 강한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