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샤아 아즈나블 선생


https://www.youtube.com/watch?v=r1LGGvPx20o
















샤아 아즈나블 선생 시리즈 만들다가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가 더 나았으려나 싶어서 만들어 봤음.


이 편이 더 나은 것 같으면 앞으로는 이렇게 가려고.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을 맞을 각오가 되어 있는 자 뿐이다 라는 대사가 무색하게도, 키보토스인은 죄다 총 맞을 각오가 되어 있어서 지 혼자 각오가 안 되어 있는 허접 선생.


그래도 출신이 출신이라 지휘는 오질나게 잘하는 선생.


샤아와 마찬가지로 지도 가면쓰면서 와카모 가면을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내로남불 선생.


한때 지구황상 자리까지 등극 해봐서 샬레 선생 정도 업무는 잘만 처리하는 선생.


최면어플 눈깔의 정체를 알아챈 하나코한태 놀림 당하는 선생.


전술에 전략이 깨지는 상황을 보고 자꾸 스자쿠한태 당하던 트라우마가 떠오르던 선생.


트리니티의 영국풍 문화와 독사굴 정치에 내 집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선생.


수영복 복면단이 은행 털!자 하려고 하니까 그럴 필요 없다고 쳐다보고 말 한마디만 해서 은행 장부를 얻어오는 선생.


하지만 샤아처럼 이세계까지 넘어와 놓고 C.C. 타령하지는 않는 선생.


샤아와는 달리 일단 아로나건 게마트리아건 어른 취급은 해 주는 선생.


뭐 그런 를르슈 선생 시리즈도 생각난김에 한 번 만들어 봤음.



근데 건담 이제 틀임? 처음부터 샤아 말고 를르슈로 만들 걸 그랬나...


근데 를르슈도 딱히 최신은 아닌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