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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억이 났다.

 

오랫동안 하늘을 보지 않았다는 것을.

 

바쁜 일상이라는 먹구름에 가려져

 

우리의 꿈을 품던 하늘을 망각한건 아닐까.

 

 

 

며칠전 기억이 났다.

 

오랫동안 별을 보지 않았다는 것을.

 

바쁜 일상이라는 도시의 빛에 가려져

 

우리의 마음을 비추던 별들을 망각한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