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처음에도 쓰레기. 그 끝도 쓰레기이다. 그 끝을 지도에 표현한다면 어떨까. 나만의 작은 세계... 책상은 차갑다. 그래. 끝까지 가자. 어떻게 되나 보자. 스스로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정말로. 계절의 흐름은 차가울 뿐이다. 기타소리가 울려퍼진다. 시계속 프라스틱 톱니바퀴는 돌아가고 있지만 최근의 휴대폰엔 톱니가 없다. 달력 속 숫자가 천천히 지워져간다. 날카로운 세상이다.
구독자 54명
알림수신 0명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149279
공지
[오늘의 남라문학]
422
공지
[자매챈 링크]
342
공지
[공지] 문학 채널이 돌아왔습니다.
498
공지
[공지] 나무라이브는 일베소굴이 아닙니다.
1030
공지
문학채널 2차 공지 - 문학채널의 방향
1291
공지
문학 채널 1차 공지
1186
숨겨진 공지 펼치기(4개)
217
골판지
558
0
216
불법촬영물 피해자 입장에서 써본 글
429
1
215
낙신부
515
0
214
사풍세우 불수귀
697
0
213
김진명 소설 특징 하나 알아낸거
[3]
644
0
212
[공지] 나무라이브는 일베소굴이 아닙니다.
[1]
1030
0
211
그리고 그 다음으로 읽을 책은
[1]
563
0
210
ㅗㅜ 드디어 아이,로봇 다 읽었다
565
0
209
향기만 맡아도 괜찮아
698
0
208
후회하다
[2]
613
0
207
수백개의 공간
653
0
206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읽고.
628
0
205
다 못 읽은 책 목록
722
0
204
[잡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잠깐 스쳤던 과거
[4]
786
0
203
용의자 X의 헌신 읽으려 했는데
[1]
619
0
202
허망한 달콤함
[1]
567
3
201
푸른새
531
0
200
0021
639
0
199
봄에 관한 이야기의 이야기
[1]
581
0
198
낙동강의 눈물
[1]
564
0
197
자작시 평가 부탁
[1]
662
0
196
0020
536
0
195
0019
519
0
194
0018
626
0
193
0017
550
0
192
0016
709
0
191
비 온 뒤
[1]
486
0
190
야심한 밤 잠은 안오고.
338
0
189
활짝 피어 목련
342
1
188
0015
[4]
355
0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