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칭코가 되었든, 슬롯이 되었든 관광으로 살짝 해도 따게 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따긴 땄는데 그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 돈으로 바꾸려면 어떻게해야하나?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런것에 대해 관광객도 예외없이 법대로 빠릿빠릿하게 하는 경우에는

돈 바꾸는 곳을 절대 안알려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꼭 알아두셔야합니다.

우선 파칭코가 되었든 슬롯이 되었든,

따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박스를 쌓았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엔 어떻게 하느냐? 그냥 점원 부르시고 정산하시면 됩니다.

清算します~ (세이산 시마스)라고 얘기하면 됩니다.

그러면 점원이 전부 들고 계수기로 갑니다. 따라가면 됩니다.



대략 요로코롬하게 생긴기계(기계는 다양합니다. 대략 이렇게 뭔가 프린터 같이 생긴 기계가 계수기입니다)

구슬 혹은 메달의 계수가 끝나면 아마 손모양을 네모모양으로 만들면서 뭐라고 물어보는데 회원카드 있냐고 물어보는겁니다.(안물어볼때도 있음)

그냥 고개 저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영수증 같은걸 줍니다.





대략 이렇게 생긴 영수증 입니다.
예전에 제가 마마마로 딴 메달입니다. 약 4만엔 투자로 13만엔 정도 땃습니다.
절!!!!!!!!!!대!!!!!!!!!!!!!!!
잃어버리거나 버리시면 안됩니다. 고작 저 종이쪼가리 하나의 가치가 10만엔이 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 영수증을 들고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카운터로 가면 최소 단위 1000엔부터 교환가능한데요, 남는 걸로 과자나 음료수등을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이때 바로 돈으로 교환받는게 아닙니다!!




이런걸 줍니다.



순금 몇g의 금 이런거인데요, 그냥 화폐같은 겁니다. 빠칭코 가게에서 쓰는 화폐.

꼭 이런거 아니어도 무슨 카드를 준다던가 뭐 이상한거 줍니다. 이게 바로 경품이라는 것입니다.

이것 이외에도 진짜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전용품 같은것)

아무튼 이런걸 가지고 근처에 수상수상한 가게를 찾으시면 되는데요, 수상수상한 가게라 함은




이런 가게를 말합니다.


왠만한 빠칭코가게는 TUC SHOP 이라는 가게가 주변에 있습니다. 

꼭 TUC SHOP이 아니더라도 대략 이렇게 생긴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뭔가 창문있고 수납하는 공간있고 환금소 같은 곳!! 이 바로 경품 교환소입니다.

간혹, 진짜 찾기 어려운 골목같은데에 짱박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잘 찾으셔야합니다!!

여기에 가지고 갔을때야 비로소 돈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빠칭코가게는 법적으로 금전교환을 할 수 없는 곳이기에 이런식으로 꼼수를 써서 돈교환을 할 수 있게끔 합니다

아무튼 가게에서 직접 돈교환은 불가능하기에, 이점 명심해두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