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채널

1. 워터프론트 세부


한국인이 많이 옴. 

근데 룰 모르는 한국인이 해도해도 너무 많이 옴. 




박카라 같은경우는 상관없으나

폰툰이나 블랙잭에선 그런사람때메 조지는 경우 많음.

게임도중에.. 한국분이시죠? 

이거 받아야되요? 이패에 더블 치는게 나을까요?

이런질문.. 아~~ 그러다 버스트되면 나 원망할꺼면서.. 




룰을 모르면 뒤에서서 그냥 배팅하는사람한테

노랑칩이든 검은칩이든 라이딩 하세요. 




그리고 워터프론트의 일진아줌마들.

앵벌이라 부르죠. 얘들은 매일옵니다. 

폰툰테이블에 주로 몰려다니며 

잘 되던 테이블도 한순간에 폭파시키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지닌 일진세력입니다. 

배팅? 잘 안해요.  

더블칠적에 '100원만' 라이딩 태운답시고 칩 내밀거나

훈수둡니다. 

힛하라고~~ 왜 힛안해? 너때메 진거야~~이런식.

다혈질 한국인들은 가끔 X발년아, 꺼져 소리치기도 합니다. 

못알아듣는건지 무시하는건지.. 꿈쩍안합니다. ㅋㅋ 유 윈! 

웃긴건 얘들은 중국애들옆엔 안갑니다. 신기해요. 




딜러는 

삥 잘뜯어요. 

박카라나 폰툰이나 블랙잭이나 다 페어가 있으니

페어때마다 뗍니다. 특히 한국인 짜장 원숭이 셋한테는 

노골적으로 뗍니다. 

주다보면 당연하듯 뺏어갑니다. 그럴땐

'레이터~~' 신호하면 얘 표정 썩어요. 

그리고 그판 먹고나서 다시 건네주면 '땡큐썰' 웃습니다. 

딜러중에 젊은친구들은 잼있어요. 덩달아 신나고~

플레이어가 돈을따야 본인들도 팁이 생기니 그럴수밖에.

근데 영감딜러는 답이 없습니다. 

표정이 없고.. 기계랑 하는 기분이 자주듭니다. 

그땐 그냥 다른테이블 다녀오세요. 




2. 제이파크 


여긴 달러게임이고, 여권필요하고 

내국인이 출입이 안되는곳이라

사람이 없습니다. 혼자놀기 좋아하면 다닐만합니다.

또 겜하며 흡연~ 캬~~ 이맛에 갑니다. 

또 딜러한테 말하면 아이스커피 쥬스 공짜. 

팁은 당연히 줘야죠~

근데! 사람이 없어도 너무없으니.. 신이 덜 납니다. 

테이블에서 웃고 떠들며 으쌰으쌰 이런걸 못해요..

일행들과 가기엔 좋습니다. 

여긴 머신이 전혀없습니다. 




3. 이슬라 


여긴 어글리 코리안을 쉽게 접할수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인게 쪽팔리다 느낄수있는곳입니다. 

술취해서 딜러한테 카드 집어던지고 X발X 은 기본이고

에이전시한테도 개X발X꺄 소리도 지를정도니까요. 

어마무시한 공포가 공존하는곳입니다.

근데도 갑니다. 왜냐? 흡연 가능하거든요. 

제이파크에서 5분거리라, 제이파크에 사람이 없으니 거기로가서

그냥 노는거예요. 

슬롯머신도있고.. 근데 그냥 별로예요. 

여기도 테이블은.. 한국인 만나면 조집니다. 

어딜가나 한국사람들이 룰은 젤 모르는것같네요. 




4. 파크몰 


여긴 1층은 슬롯만.

2층가면 슬롯이 있고 반대편에 테이블이 있어요.

폰툰테이블은 열린적이 거의없어요. 

하고싶은데... 하는사람이 없어서 못합니다. 블랙잭 없구요.

박카라만 항상 돌아갑니다. 

여긴 분위기가 세부에서 가장 좋습니다. 

현지인들도 다 마이뿌렌~ 하면서 즐겁게 같이 즐깁니다. 

딜러들도 워터프론트보단 훨씬 좋네요. 

팁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규모는 가장 작지만.. 박카라만 한다면 개인적으론 여기가 좋아요. 




@ 흡연하며 겜하고 싶으면

제이파크, 이슬라




@ 머신하고프면 

워터프론트. 파크몰. 이슬라




@ 달러겜

워터프론트. 제이파크. 이슬라(긴가민가)




@ 페소겜

워터프론트. 파크몰. 이슬라 




@ 조용히 혼자&일행끼리만 놀고싶으면

제이파크. 




번외로 카지노 환전은 안좋습니다. 

미리 환전해가시고~ 

혹시 카드 인출시엔 BPI통해 한번에 2만씩 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