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친구동생(=A) : 공부 애매하게 하던 애라고 들음. 

현역시절 서성한을 노렸으나 결과는 불수능 조지고 3수의 길로

재수 실패후 집안식구들이 간섭하고 귀찮게해서 재수 망했다 해서 

삼수 때는 집에서 tv도 안켜고 숨도 못쉬고 살았다함. 

대망의 4수차 때는 수능이 뭔지 알았다며 이번에야말로 서울대를 가겠다며 설치는데

3수때까지만 해도 힘내라고 응원하던 가족들까지  GG를 치고 만다.


A가 허구헌날 하는말

"이번에야말로 붙을텐데 가족들이 도와주질 않는다" 


어설프게 공부잘하던 애들이 서울대병, 공뭔병 걸리면 진짜 약이 없더라. 

N수가 성공하려면 부모님이 돈을 폭격기 수준으로 때려 부어야함. 

재수해서 강대 빌보드 붙을 자신없으면 왠만하면 현역때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