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실망이다 


너희들은 김수영의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와  김광규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이해할 수 있느냐.


어제 시위에서 힘을 모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동안 그 수많았던 일들에는 왜 힘을 모으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