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일본에게 경제 침략을 당하고 어려울 때 


 중고등학생들 조차 거리로 나와 일본을 규탄하고 시민들은 앞장서 불매를 하고, 손해가 있더라도 가지 않겠다고 여행을 취소하던 그때 


 대학들을 어디 있었는지.. 


 그 흔한 시국선언 한줄 조차 적지 않았다.. 


 대학생 개개인이 시민의 이름으로 참여한 것이라 믿고 싶지만 


 장관 하나 뽑는데, 저지랄을 하면서 


 나라가 일본에게 공격당할 때. 수없는 망언으로 속에 국민들은 그것을 땔감이다라고 이야기하며, 경제 전쟁을 치뤄나갈 때 


 그들에게는 그냥 여름 방학 중 일어난 일이었나 보다.. 


 시국도 방학이 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