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는 항상 기성세대의 행태를 비판하지만 결국 본인들이 기성세대로 들어가면 이전의 기성세대의 행동을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을 바꾸고 자신들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젊은 세대를 비판함. 즉, 이러한 행위는 의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경제학에서의 합리적 인간을 생각했을 때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이념적인 측면의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사전적인 의미의 진보와 보수를 각각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대변한다고 생각했을 때 안정성(보수)과 변화(진보)을 위해서 함께 공존하며 마찰을 일으키는 게 꼭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초등학생 화장에 대해서 어케 생각함

ㅇㅇ 라떼 드립은 수천년 전에도 있었더라

ㄹㅇ

고대그리스인가? "요즘 젊은것들 하는 짓 보면 말세다"라는 기록이 있다고 들은거같다

그렇다고 그게 아무의미 없는 말이 아니라, 세상을 경험한 노하우로 나온 말이라는 걸 깨달아보면 어떨까
왜 발랑까졌던 젊은 이들이 늙으면 꼰대가 되는가?
그게 세상을 경험해가면서, 늙어가면서 체득한 노하우라는거겠지

그런 젊은이와 늙은이의 싸움은 고대그리스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반복되오고있고 너가 늙어서도 똑같은 짓을 하겠지. 그때가서 곱씹어보는것도 좋을거다. 노하우를 전해주는게 맞는가, 젊은이들의 비효율적일 수 있는 혁신적(?)사고방식만을 유지시키는게 맞는가

사람은 다들 자기세대가 윗세대보다 많이 알고 아랫세대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됨

요즘 젊은 것들은 생각이 없다, 의 원인은, 늙은 것들이 정보를 독점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그리고 공짜로 안알려주거나 빙빙돌려서 말하니까 듣다 빡쳐서 "아 거 노인네 말 참 좆같이 하네!!" 하는 거지.

latte is ho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