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ity/101750562


이거 보고 떠오른건데



전에 '한국 팀'이라는 표현을 썼을때도 TV 화면에서나 한국이라 써있지 해설은 내 기억상 단 한번도 '한국'을 언급하지 않았음.

전에는 남조선 팀, 괴뢰 팀 이런식으로 해설자가 설명을 했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 팀의 준결승 경기' '우리나라 팀이 결승에 진출'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퉁침.

반면에 바로 다음의 결승전 경기는 '우리나라 팀과 일본 팀 사이의 경기' 이런식으로 일본을 언급했고.


확실히 반응이 영 별로인지, 대놓고 한국이 어쩌니 하는 대신 최대한 조용히 넘기려는거 같음.

새로 개정된 애국가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가창 음원을 틀어준 적이 없는것도 약간 그런 영향이 있는건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