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깸...

티비는 틀어놓고 폰만지고 노는데

아 정말 깝깝하다...


아무도 없는 온천에서 일주일째 지내는데

일주일째 혼자 밥먹는것도 지겹고

이러다 우울증올거같음...


그나저나 다음주 되면 재개장 해야되는데

확진자 계속 증가하면 2주 더 닫아야되나 고민이네...


그나저나 옛날 시장햄버거 겁나땡긴다

불고기패티에 양배추 겁나썰어서 오이랑 케첩...

딱 그렇게만 해서 천원에 팔았는데

맨날 그 햄버거 먹을라고 아침 아홉시에 노점 가서 막 기다리고... 하...

시장햄버거 겁나 먹고싶다

진심 롯데리아 이런거보다 그게 더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