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양쪽 입장 다 이해가 감


타 경북도민이나 부울경 주민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마시는 물 상류에서 저렇게 오염물질을 가지고 조업하고 있고, 

또 장기적으로 보면 저렇게 조업하다가는 석포 자체가 못쓰는 땅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당장 폐쇄해버리면 석포를 비롯한 봉화는 물론이요 그나마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는 태백 경제가 개박살날 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