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노고가 쏟아진 관동...


토쿄토쿠베츠도(東京特別道)

자치구(32): 치요다(千代田), 미나토(港), 시나가와(品川), 오타(大田), 메구로(目黒), 세타가야(世田谷), 키타자와(北沢), 시부야(渋谷), 신주쿠(新宿, 도청 소재지), 나카노(中野), 스기나미(杉並), 토시마(豊島), 네리마(練馬), 센세키(泉石), 이타바시(板橋), 오지(王子), 분쿄(文京), 아라카와(荒川), 아다치(足立), 카츠시카(葛飾), 스미다(墨田), 코토(江東), 에도가와(江戸川), 카사이우라야스(葛西浦安), 니자(新座), 쿠루메(久留米), 타호(田保), 미타카(三鷹), 초후(調布), 후추(府中), 코쿠분지(国分寺), 코무라(小村)

시(2): 타치카와(立川, 서부권 중심도시), 오메(青梅)

특별자치군(3): 이즈시마(伊豆島), 하치조(八丈), 오가사와라(小笠原)


도쿄도 도서부는 도쿄특별도에 그대로 잔류하며, 타마가와 이남 일부 지역이 합리적 행정구역 조정을 위해 요코하마후지산특별도로 편입됨. 자치구 통폐합이 이루어졌으며 순수 분구는 구 주제에 인구가 백만이 다 되는 세타가야와 역시 구 주제에 인구가 70만을 돌파한 네리마 2곳이 되었으며, 지도에 나온 선은 대략적인 선임. 에도가와구 남부는 우라야스섬 일대를 편입해서 합치는 식으로 분구됨. 사이타마현에서 일부 시를 편입하여 니자구가 설치되었음. 교외지역을 광활하게 포함하도록 디자인된 두 지자체만 시로 유지되고 나머지는 자치구 전환이 이루어졌음.


요코하마후지산토쿠베츠도(横浜富士山特別道)

자치구(20): 코토(港都), 사쿠라기(桜木), 이소고(磯子), 카나자와(金沢), 토요모토(豊本), 코난(港南), 토츠카(戸塚), 이즈미(泉), 츠루세(鶴瀬), 온다가와(恩田川), 아오바(青葉), 츠즈키(都筑), 코호쿠(港北), 카나가와(神奈川), 츠루미(鶴見), 카와사키(川崎), 타카하라(高原), 미야마에(宮前), 아사오(麻生), 이나무코(稲向生)

시(15): 요코스카(横須賀), 쇼난(湘南, 동남부권 중심도시), 히라츠카(平塚), 오다와라(小田原), 나카사가미(中相模), 사가미하라(相模原, 도청 소재지 예정), 하치오지(八王子), 코후(甲府, 서북부권 중심도시), 코마노(巨摩野), 시즈오카(静岡, 서부권 중심도시), 마키노하라(牧之原), 후지(富士), 미누마(三沼, 남부권 중심도시), 코텐바(御殿場), 아타미(熱海)

군(6): 츠루(都留), 후지산보쿠(富士山北), 히가시야마나시(東山梨), 키타코마(北巨摩), 나카이즈(中伊豆), 시모다(下田)


입지가 애매해진 시즈오카, 야마나시를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정구역. 야마나시에서 간선교통망을 따라 나오면 약간의 카나가와현 지역을 지나고 도쿄도에 들어서야 다시 카나가와현으로 나갈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치오지를 편입해버렸음 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생긴 마치다도 편입. 자치구 전환은 이미 오사카시보다도 인구가 많은 요코하마시와, 너무 이상하게 생긴 카와사키시가 함께 적용되었음. 도청 소재지는 이미 인구가 오사카시보다도 많은 요코하마가 위치도 맨 끝이면서 도청까지 먹어버리면 시즈오카, 야마나시 지역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판단, 그나마 두 지역과 거리가 가깝고 나름 정령지정도시까지 올라가신 머도시인 사가미하라로 결정. 물론 사가미하라에 적절한 부지가 현재 없으니 요코하마에 있는 카나가와 현청을 임시청사 겸 미래의 제2청사로 활용.


조소도(常総道)

시(18): 치바(千葉, 남부권 중심도시), 이치하라(市原), 키사라즈(木更津), 모바라(茂原), 산부(山武), 초시(銚子), 카토리(香取), 나리타(成田, 동부권 중심도시), 인바(印旛), 후나바시(船橋), 마츠도카시와(松戸柏, 서부권 중심도시), 미토(水戸, 북부권 중심도시), 히타치(日立), 이시오카(石岡), 카시마(鹿嶋), 우시쿠(牛久), 츠쿠바(筑波, 도청 소재지 예정), 치쿠세이(筑西)

군(4): 아와(安房), 이스미(夷隅), 키타히타치(北常陸), 호코나메(鉾行)


뭐 그냥 치바랑 이바라키 합친 거 말고 별 특기사항은 없음. 도청 소재지는 도의 가운데 정도에 국책 신도시인 츠쿠바가 있으므로 그곳으로 선정. 물론 임시청사 겸 제2청사는 치바현청을 사용함.


부야도(武野道)

시(21): 사이타마(埼玉, 도청 소재지), 히가시무사시(東武蔵), 카스카베(春日部), 쿠마가야(熊谷), 오고(大児), 치치부(秩父), 코마고려! 멋질것이다!(高麗), 토코로자와(所沢), 카와고에(川越, 서남부권 중심도시), 히키(比企), 마에바시(前橋,서북부권 중심도시), 타카사키(高崎), 키류(桐生), 오아시(太足), 우츠노미야(宇都宮, 동북부권 중심도시), 토치기(栃木), 사타테(佐館), 야조(野常), 모카(真岡), 나스(那須), 닛코(日光) 

군(4): 아가츠마(吾妻), 토네(利根), 카라스야마(烏山), 시오야(塩谷)


뭐 이것도 사이타마 군마 토치기 합침. 대신 토호쿠본선 연선인 코가 일대를 떼왔음. 여기는 조소도와 달리 정가운데에 뭐가 없기 때문에(...) 그냥 사이타마시를 도청소재지로 하는 것으로.


저번에 관서편에서 오사카와 고베 합친 것끼리 도쿄와 주변 대도시를 합칠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게 하면 사실상 관동 전부가 도쿄 1개 도로 편성돼야 하기에, 도쿄특별도는 교외는 여전히 타마 지역이랑 섬 정도만 관할하는 걸로 하고 요코하마, 사이타마, 치바 3군데에 파이를 하나씩 주기로 함. 그니까 그 관서편의 교토랑 비슷한 처리를 한 것.


이제 8편은 대망의 홋카이도가 될 것입니다. ㄹㅇ 통폐합 오지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