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전남 동부의 공업지대는 여수반도 동안지역인 광양만을 매립해서 만들어 졌음.


이게 반대로 여수반도 서안지역인 여자만을 매립해서 만들어졌다면....???



- 벌교가 최소 광양급으로 커지고 벌교항(ㄷㄷㄷ) 건설

- 애저녁에 보성에서 독립 쟁취, 낙안, 외서와 통합 벌교시가 출범

- 벌교시는 고흥 북부(동강면 등)와 순천 서부(별량면)까지 영향력을 미치며 영토확장을 계속해서 기도함

- 고흥반도 동부 해안지대의 도시화로 고흥이 과거 위상을 회복

- 여수반도 서부지역에 석유화학단지 건설, 여천시는 여수반도 서안을 따라서 건설되며 이에 따라 구 여수시 지역은 급속도로 쇠락. 3여통합도 여천시 주도로 이뤄진다.

- 순천만 갈대밭과 벌교 꼬막은 이미 사라진 옛 이야기로 취급되며

그 자리는 광양만 갈대밭광양/하동 꼬막이 이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