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가 어느정도 농어촌버스 역할도 겸해서
인구가 부족한 농어촌지역에서 교통불편을 줄여줬으면 좋겠음
이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대충 제안해봄

1. 승차벨
일반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탈 의사가 있다면 승차벨을 눌러서 불빛을 빛나게 해서 기사에게 알린 후 탑승하는 방식
다만 시외버스가 평소 꽤나 빨리 달리는게 있으니까, BIS를 도입해서, 시외버스가 가까운 곳에 있을 때(대략 1km 안에)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면 좋을 듯. 벨튀 위험이 있으니 인증이 된 폰으로 벨을 누른다든가 해야할텐데 노령층 특성상 그건 힘들거같음

2. 국도 가변 정류장
시외버스가 일부러 지방도로 빠져서 운행하면 운행시간이나 거리가 늘어나서 비효율적일 듯.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도 가변 정류장을 설치해서 거기서 정차하는 방식으로 운행해도 좋을 것 같음
여기다가 주변 시골에서 정류장까지 이어주는 교통이 있으면 좋을 듯 싶은데, 수요응답체계 교통으로 이어주면 좋을듯 (환승까지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3. 교통카드
당연히 빠른 승하차를 위해서는 교통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특히 이런 시외버스같은거는 정시성도 어느정도 중요한 부분이니깐. 환승까지 되면 좋겠지만 그런게 될 리가 없잖아

4. BIS

으 지금 피곤해서 더이상 생각나는게 없네
아까 의욕적으로 쓰다가도 다시 기운빠져서 암것도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