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내 수요를 포기하고 대신에 모든걸 잡는 방안임

장점

1. 황용리를 경유함으로서 청사가 있는 서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동부지역에 역을 세워줌

2. 외삼동을 경유하고 대전1호선 외삼역(가칭)을 만들어 연계하면 유성 접근성도 괜찮을 듯

3. 공주역 경유는 부여 청양 등 지역에서 KTX 연계 효과를 노림, 공주역 폐역이 현실화되긴 어려울 듯

4. 부여읍에 짓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로는 북쪽끝인 저석리 자왕리에 짓는게 가장 나은듯, 읍내를 피해 가니까 문화재 훼손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5. 맨날 끄트머리에만 인프라가 깔리고 청양읍은 소외되었는데, 드디어 청양읍에도 인프라가 생김


단점

1. 공주시내에 역이 생길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