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관계때문에

영란관계가 한일관계 같았으면 또 모르지

나는 기업의 국적(등록 법인이든 회장소속이든 상장지역이나 기타 등등)보다는 그 회사가 국가에 얼마나 많은 고용과 이득을 가져오냐가 중요한것 같음.
내 기준에서는 롯데는 충분히 한국에 도움되는 기업이고 반대로 도움 안되는 기업은 애플 (대부분 이득을 페이퍼 컴퍼니로 아일랜드 등으로 보냄, 대부분 고용은 중국에서 창출하면서 국적만 미국인척함)

국가위주로 생각해서 그런듯

한국에 투자하면 왜 투자하냐고 까이고
사업 접고 사람 자르면 국가에 도움안된다고 까임. 불쌍.

국적 논란이 별 실리는 없긴 한데 딱 한 가지 유효한 점은 롯데가 또 창렬스러운 거 만들었을 때 '일본기업이 또...!' 이러고 놀려먹는 데 쓸 수 있다는 것

다국적 기업에게 국적을 따지는건 무의미한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