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부터 산중의 산이고 아름다운것들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우며 신이빚은산이라고하면 누가뭐래도 금강산이라고했는데

사실 다들 알다시피 우리나라 설악산보면 진짜 아름답기도하고 멋있기도하고 그렇잖아요 감탄도 많이나오고

어떤 사람은 금강산은 잡초조차 설악산과 다르다, 격이 다르다라고말하며 극찬하고

또다른 어떤사람은 내가 다녀와보니 그렇게 다르지않더라 그냥 좀더 멋있더라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사실 두쪽다 믿을수는없는게 예전에 금강산 관광할때도 금강산을 봤다고는 말할수가없었던것이 워낙 통제가 심하고 갈수있는곳이 극히 한정적이어서 우리 조상들이 극찬하던 그 금강산의 모습을 1/100도 못봤을거라는걸 감안하면 신빙성은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개인적인생각에 설악산이라는 산이 그닥 유명한산은 아니었지만 남한내에서 찾아볼때 가장 아름다웠고 또 관광지로 무려 40년간이나 개발하며 구석구석 다닐수있도록하여 현대시대에와서야 재발견된 산임을 감안하면 금강산도 지금 설악산처럼 온갖군데를 다 다닐수있게 만들어놓고했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설악산보다 확실히 아름다울거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냥 이런부분에대해서 의견을 나눠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