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심지가 아닌데도 시·군 이름이 붙어있는 역은

1. 과거 중심지였으나 쇠락함 (인천역 등)

2. KTX 역을 강조 (광명역, 울산역 등)

3. 읍·면·동 이름이 시·군 이름과 동일함 (파주역, 양주역 등)

4. 종점버프 (동두천역 등)

5. 중심지에서 그나마 가까운 역이라 (무안역, 공주역 등)


근데 과천역은

1. 거기가 중심지였던 적이 없음

2. KTX 안섬

3. 과천역은 과천동이 아닌 별양동에 있음

4. 종점도 아님

5. 아예 중심지에 역이 있음 (정부과천청사역)


대체 왜 과천역은 과천이라는 이름이 붙은거지?

정부과천청사역에 과천이라는 이름이 붙는게 더 자연스러울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