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에서 가나를 읽고 쓸 줄 아는 조선인 비율은 중일전쟁 전까지는 안정적으로 한자리 수를 유지했고 43년 말에 가서야 일본어 보급률이 22.15%까지 올라갔다고 카더라


2. kosis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은 시군구급 자료에선 민족을 따로 구분하진 않았는데 어쨌든 대체로 도시 지역에 일본어를 읽고 쓰는 사람이 많았고, 북쪽 지방이 남쪽 지방보다 좀 더 일본어를 읽고 쓰는 비율이 높았던 모양. 다만 이건 전체 문맹률도 비슷한 모양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