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석사동!

여기서 4살 때 놀이학교 아빠가 없는 돈 긁어가며 보낸 거 밖에 없음

그리고 나 여기서 사고 엄청 쳤음

아마 2009년 춘천 석사동 살던 사람은 알 수도?

횡단보도에 눕기도 하고 빵집에서 빵 다 누르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사고 많이 침

가장 가관인 거는 혼자서 현관문 열 줄 몰라서 119 불러야 했음 ㄷㄷㄷ

이거 말고도 119 여기에서 한두번 더 불렀다 카더라


내가 정확히 어디 살았을까?

(덧) 저는 다른 춘천 사람과는 달리 닭갈비 싫어해요